한국에서 시작해, 세계를 향하는 회사를 만드는 여정
회사가 어떤 시장을 향하고 있는가 |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를 향하는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를 만들면서 한 가지를 분명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와, 회사가 어떤 시장을 향하고 있는지는 반드시 같을 필요가 없다는 것.” 저는 현재 한국에서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상하고, 사업의 구조를 설계하고, 앞으로 필요한 역량과 시스템을 하나씩 갖춰가고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를 향하는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를 만들면서 한 가지를 분명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와, 회사가 어떤 시장을 향하고 있는지는 반드시 같을 필요가 없다는 것.”
저는 현재 한국에서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상하고, 사업의 구조를 설계하고, 앞으로 필요한 역량과 시스템을 하나씩 갖춰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도 한국의 교육 환경과 디지털 인프라, 빠른 실행 문화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한국은 저에게 단순한 출발지가 아닙니다.
지금의 저를 만든 곳이고, 앞으로도 사람과 기술, 경험이 연결되는 중요한 기반입니다.
그 기반 위에서 저는 더 넓은 시장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회사는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바라보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주요 고객과 파트너십, 제품의 언어, 계약과 매출 구조, 장기적인 성장 전략도 처음부터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 선택은 한국의 가능성을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만들어진 역량과 아이디어가 더 큰 시장에서 어디까지 통할 수 있는지 직접 증명해보고 싶은 마음에 가깝습니다.
좋은 기술과 서비스는 국경 안에 머무르지 않아도 됩니다.
회사의 출발점이 한국이라고 해서 반드시 한국 시장의 크기 안에서만 성장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세계를 기준으로 제품을 만들고, 가장 큰 시장에서 고객을 만나고, 국제적인 기준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회사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제조기업이 아닙니다.
공장이나 생산설비, 물리적인 공급망보다 코드와 데이터, 지식재산, 고객과의 신뢰, 브랜드, 계약, 그리고 조직의 운영체계가 핵심 자산인 AI 소프트웨어 기업입니다.
그래서 창업자가 현재 어느 나라에 거주하고 있는지와 회사가 어느 시장을 중심으로 설계되는지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저는 지금 한국에 살고 있지만, 미국 기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전통적인 구조도 아니고, 한국 기업으로 성장한 뒤 미국에 진출하는 방식도 아닙니다. 처음부터 미국 법인을 중심에 두고, 미국과 글로벌 고객이 이해할 수 있는 기준으로 회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한국은 여전히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은 제가 회사의 기초를 다지고, 제품을 고도화하고, 다음 단계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공간입니다.
현재 저는 Anthropic과의 파트너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ISO/IEC 27001을 통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ISO/IEC 42001까지 확장해 책임 있는 AI 운영체계를 갖추려 합니다.
인증서를 얻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작은 회사라도 고객의 정보와 데이터를 책임 있게 다룰 수 있고, AI를 안전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실제 시스템으로 증명하고 싶습니다.
신뢰는 회사가 커진 뒤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회사의 구조 안에 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LSAT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운영하려면 기술과 제품만큼 법과 제도를 이해하는 능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계약, 기업 운영, 지식재산, 규제와 책임에 대한 이해는 단순히 법률 지식을 쌓는 일을 넘어,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기반이 될 수 있습니다.
사업, 보안과 AI 거버넌스, 법률에 대한 공부, 그리고 미국 이주 준비는 서로 따로 떨어져 있는 계획이 아닙니다.
모두 하나의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더 큰 시장에서 오랫동안 신뢰받는 회사를 만드는 것.“
저는 2027년 말 미국으로 생활 기반을 옮기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에서 하던 사업을 접고 미국에서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미 미국과 글로벌 시장을 기준으로 설계해온 회사와, 창업자의 물리적인 위치를 일치시키는 과정에 가깝습니다.
미국은 회사가 가장 먼저 집중하려는 핵심 시장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시장 중 하나이며, 다양한 고객과 자본, 인재와 파트너가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 직접 경쟁하고 배우는 경험은 회사에도, 저 개인에게도 중요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미국만이 모든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에는 분명한 강점이 있습니다.
빠른 실행력, 높은 교육 수준,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는 한국이 가진 중요한 자산입니다.
저는 그 장점을 충분히 배우고 활용하면서,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한 국가의 경계 안에 가두지 않으려 합니다.
한국에서 성장한 사람이 미국 시장에서 회사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다시 한국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인재가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고, 한국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들고 싶은 미래는 한국과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에서 얻은 기반을 바탕으로 미국과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연결과 가능성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은 저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기반입니다.
미국은 회사가 본격적으로 경쟁하고 성장할 핵심 시장입니다.
그리고 회사는 어느 한 국가의 경계에 머무르기보다, 좋은 기술과 책임 있는 운영으로 세계의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입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넘어야 할 기준도 높습니다. 그러나 방향은 분명합니다.
한국에서 배운 것들을 가지고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리고 그 도전이 언젠가 한국에서 새로운 길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도 작은 가능성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