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돈을 받으면서도 감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그건 축복이다. | 데모를 빠르게 만드는 것과 고객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요즘 스레드 같은 곳을 보면 “AI로 며칠 만에 만들었다”, “이제 개발은 누구나 한다” 같은 글이 정말 많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AI 덕분에 무언가를 만드는 속도 자체는 정말 빨라졌습니다. 실제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속
데모를 빠르게 만드는 것과
고객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요즘 스레드 같은 곳을 보면
“AI로 며칠 만에 만들었다”, “이제 개발은 누구나 한다” 같은 글이 정말 많습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AI 덕분에 무언가를 만드는 속도 자체는 정말 빨라졌습니다.
실제로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예전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속도로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가지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고 해서, 고객의 문제를 경청하고 이해하는 속도까지 자동으로 빨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고객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려면
제품을 한 번 만들어 전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하는지 보고,
어디에서 불편해하는지 듣고,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요구사항을 발견하고,
다시 수정하고 개선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B2B 제품이라면
때로는 1~2개월 이상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개발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저희도 프로세스 자체는 다르지 않지만,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며, 가격이 낮고,
이후 수정이나 고객 의견 반영이 빠르고,
특히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습니다.
저희가 가격이 낮은 이유는 생산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기존 개발사들에 비해 저희는 고정비가 현저히 작고,
생산성 자체가 속도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가격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이것입니다.
“그래서 그 고객이 다시 구매하는가?”
“계속 구독하고 사용하는가?”
데모를 빠르게 만드는 것과
고객의 문제를 실제로 해결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저희 역시 고객분들과 계속 이야기하고, 실제 사용을 보면서 제품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재구매와 지속적인 이용으로 그 결과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결국 지속적으로 고객 분들께서
“덕분에 편해졌다.”
“500% 만족한다.”
실제 금전을 지불을 하시면서도,
이런 말을 들을 때 너무나 보람찹니다.
maeum.io
AI 시대에는 두 가지 능력이 모두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빠르게 만드는 능력.
그리고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능력.
진짜 경쟁력은 결국 이 둘을 함께 가지고 있을 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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